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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7 베니건스 도시락을 먹어봅니다
  2. 2011.04.30 톰톰으로 러시!

 
지난번에 아웃백 먹어봤으니 이번엔 베니건스 도시락을 먹어봐야지.
 
 
 

 
 
 
베니건스 매장 가서 주문하고 받아왔다.
이것도 쫌 기다린 거 같긴 한데 시간을 안 재서 얼마나 걸렸는 지는 잘 모르겠네.

어쨌든, 마시고 있으라고 준 커피 들이키면서 기다렸다. ㅎㅎ
 
 
 

 
 
 
아웃백에 비하면 구성은 단출하다고도.. 빵 같은 건 없음. 도시락만. 아 김치를 따로 더 담아줬지.
크기는 20×27cm 정도이고, 깊이도 조금 얕은 편. 들고 오긴 편하다.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가지를 시켰는데, 이게 텍스멕스 라이스+버팔로 윙. 밥이 좀 매콤하다.
샐러드에 드레싱이 없더라. 원래 안 주는 건가?
 
 
 

 
요건 바베큐 치킨 도시락. 맛있었음. 역시 샐러드에 드레싱은 없고.
드레싱 없어도 채소 잘 먹으니 별 상관은 없었다만서도.
 
 
?총평?
음.. 먹을 만 했음. 맛도 괜춘했고.
다음엔 먹던 대로 아웃백에서 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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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니버터브레드가 먹고 싶어져서 집으로 사가지고 왔다.
탐앤탐스는 프레즐이나 다른 것들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허니버터브레드가 가장 조음.
흠.. 여기 와파도 쓰기 좋은데. 어쨌거나.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케익 상자에 빵 담아주고, (그리고 케익 상자값 200원을 받고.)
아이스컵에 카라멜 올린 크림은 따로 줌. ㅎㅎㅎ

  
  
  

꺼내면 이렇다. 쓰읍.. 또 먹고 싶어지네. 달달한 게 참. ㅋ
  
  
 

   
이왕 따로 받은 거 빵을 크림에 찍어먹을까 한 3초 고민한 뒤 걍 위에 크림 다 올려 먹었다.
살짝 식은 게 아쉽긴 했지만 맛은 여전함. 아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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