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듣기 | 2 ARTICLE FOUND

  1. 2011.04.21 듣고 빵 터짐
  2. 2011.04.01 6 Minute English

듣고 빵 터짐

듣기 2011. 4. 21. 19:05
 
24개의 영어 악센트를 연기하는데, 듣다가 빵 터졌다.
내용을 알아듣고 못알아 듣고를 떠나, 영국 출신이라 그런 건지
영국 내에서의 서로 다른 악센트가 절반을 차지할 기세라서. 으잌,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
만약에 외국 악센트 중 우리나라 것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해짐.
  
  

  

 
 
AND

6 Minute English

듣기 2011. 4. 1. 23:05
  
 
(여튼.. 눈에 쏙 들어오는 건 따로 있쥐
. ㅋ)
  
BBC Learning English에서 6 Minute English란 코너가 있는데
3월달 꼭지중 하나가 바로
  
Football Rivalries
  
   

축덕이라면 할 말 많을 영국에서 이 주제는 뒤늦게 나온 감이 있다.
기다렸던 건 아니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음.
  
 
 


아스날은 토트넘 핫스퍼와는 쫌 살벌함니다. (북런던 더비)

   
 

 

리버풀과 에버튼은 말 그대로 이름만 스쳐지나가서 아쉬웠지만
주 내용이었던 셀틱과 레인저스 만으로도 흥미로웠음.
경기가 주중에 하는 지 주말에 하는 지에 따라 다른 문제 발생 빈도와
티비로 몇몇 경기는 방영하지 말자는 의견이 기억에 남았다.
(이유는 경기 끝난 뒤 가정 내 폭력 증가.. 헐.)
 

 
내용도 내용이지만, 더비에 대한 정의를 집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derby: here, a football match between two football teams based in the same town, city or region
  
같은 동네, 도시, 지역일 때. 그러니까 연고지 겹치는 팀들끼리 붙을 때가 더비.
Derbyshire라는 지역에서 두 팀이 럭비 같은 게임을 했던 데서 유래했을 거라고 함.

 
어떤 이유에서든,
두 팀이 치열하게 경기할 때도 많이들 더비라고 하던데.
그 치열한 분위기를 표현하려고 그랬나 보다.
본래 의미와는 좀 달라졌지만.
 
 
<BBC 페이지로 바로 가려면 클릭!>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