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갖고놉니다/찾고깔고쓰고 | 4 ARTICLE FOUND

  1. 2011.05.04 The Radio; 꽤 괜찮은 라디오 앱
  2. 2011.02.20 [덕심] Sims 3 Ambitions 2
  3. 2010.12.18 질렀다..
  4. 2010.12.15 어플! 괜춘타

 
한동안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걸 찾다가 다운 받은 어플.
다른 라디오 앱은 좀 듣다가 내버려 뒀었는데 이건 지금도 쓰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영국의 300여개 방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앱이라고 함.
   
      
 

 
 

초기 구동 화면. 앱스토어에서 The Radio로 검색하면 요 아이콘을 볼 수 있음.
텍스트보단 이미지 위주라 더 마음에 든다. 말이 많은 어플이 아니군하. ㅋ
  
  
 

  
 
(저 아이콘들이 다 BBC 라디오 시리즈.. ㅋ)
최근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작은 아이콘 그리드가 지원되었다. 이거 굳.

예전엔, 듣고 있는 방송 아이콘이 가운데에 위치하고 좌우로 밀면서 아이콘을 선택하면
즉시 듣고 있는 방송도 변경되는 형식이었는데.
지금은
한 화면에 9개씩 띄울 수 있고 아이콘을 건드려야 방송이 바뀌는 식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배경도 하늘 배경 하나에서 어플 안에 있는 여러 배경화면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었음.
그것보다는 사용자의 앨범에서 선택할 수 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모.
   
   
   

 

요건 세팅화면. 근데 아이콘 그리드 외엔 그닥 손댈 게 없어서.
  



 

요 화면에서 선택된 방송국 목록이 그리드 창에 아이콘으로 뜸.
 


 

 
 
타이머 설정해서 자기 전에 듣기도 좋고 아니면 알람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어플을 띄워놓은 채 자야 알람으로 기능한다는 거.
다른 어플을 이렇게 화면 잠기기 전에 띄워놓고 써본 적 있었는데.. 이거 배터리 도둑이던데?
요즘에 아이팟 배터리 닳는 속도가 좀 빨라진 듯해서 이 어플의 알람 기능은 아직 써본 적 없음.
 
  
  
?총평?
  
영국 라디오 방송이 궁금하다면 이 어플 강추! 디자인도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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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어플 좀 해보고 포스팅하겠다고 하구선 어언..
처음엔 신선하기도 해서 곧잘 가지고 놀았는데 요즘엔 좀 뜸해져서.
그래도 어느 정도 플레이해 봤으니까 나름 리뷰 고고.
  
  
 
로딩화면 센스. 여전함.
  
  
   
  
위의 화면이 처음 심즈3 야망(...) 시작할 때의 화면.
옵션 들어가면 언어설정도 가능.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언제든지 바꿔서 실행할 수 있다.
이건 쫌 조아씀.. ㅋ
 
   
 
   
   
 
게임 시작전 심 설정하고 게임 시작하면 심 상태창은 위의 화면처럼 뜸.
화면 우측 하단의 다이아몬드 버튼 터치하면 심에 관련한 엔간한 상태창은 다 확인 가능하다.
      
      

  
 
요런 식으로..
화면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면 다른 상태창으로 술렁 넘어감.
  
   
    
 
 
  
심이 운동선수(...)다 보니 직업창은 이렇다.
초저속 승진 끝에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다.
승진하는 방법을 몰라서 + 이벤트처럼 뜨는 미니게임을 발로 한 유저 덕임.
플레이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메뉴얼이 없다보니 알아서 승진 방법을 찾아야 했던 게 난관이라면 난관.
가끔 이게 뭔가 싶은 퀘스트가 있어서 인터넷을 뒤졌음. ㄱ-
예를 들자면. 마을 내 모든 심들에게 자랑해야 한다던가.
스폰서쉽을 얻어낸다던가. (<-이게 잘 안 걸려서 승진이 더뎌졌지.)
 
위의 화면 같은 조건에서는,
직장에 출근할 시간이 되었을 때 바로 출근하기 명령하면 안 되고.
집 앞의 마을 표시를 건드려서 이동 방법 중, 달려가기 명령을 눌러줘야
직장에 달려간 일수로 계산된다. 덕분에 내 심은 이 포지션에서 장기근무 중. ㅎ
   
  
  
 
 
 
요게 마을 화면. 심즈보다  심플하다.
심을 직장 보내놓고 고속으로 돌리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을 볼 수 있다. 은근 재미있음.
  
  
 
 
내 심의 부업은 낚시와 식물 키우기. ㅎ
낚시대와 비료, 씨 등등은 마을 내 취미샵에서 사들이면 된다.
저장은 물고기는 5마리, 수확물은 10개까지만 가능하더라.
근데 작물은 한번 수확할 때마다 6개라서.. 그때그때 수퍼마켓에 바로 팔아버림. ㅋㅋㅋㅋㅋ
   
  
  
게임할 땐 진행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더니 상태창 위주 사진들이 되어버렸군.. 흠.
 
 
?총평?
컴버전 심즈를 해봤다면 앱버전 심즈는 단순하게 느껴질 수는 있을 거 같다.
심 꾸미는 거랑 집 꾸미는 것도 한계가 있고. 플레이도 컴버전처럼 섬세하긴 힘들지.
짬짬이 시간 보낼 겸 가지고 놀기에 괜찮았었다.
로딩 짧은 게 참 좋았음. ㅋ
   
AND

 
요즘 신나게 어플 찾아 깔면서 놀고 있다.
그러다 앱스토어 등록된 어플이 나라 별로 다르단 말을 들었다.
 
응? 나라마다 달라?
먼저 미국 앱스토어에 들어가봤는데. 진짜 또 다른 세상.
돈 주고서라도 깔고 싶은 게임이 있었다!
(이전까진 게임 어플은 딱 하나 있었다. 그것도 남이 깔아준..)
  
 
 

 
심즈 좋아라해서, 새 확장팩 나올 때마다
리뷰 읽고 사양 보고 스크린샷 봤는데.
(겜하기 전에 컴부터 바꿔야지. 휴)
 
이게 어플로도 있었다.. 무려 3개.
Sims 3, Sims 3 World Adventures, Sims 3 Ambitions.
당연히 PC버전보다 제한도 많고 커스텀도 없지만.
(저 Ambitions 어플 소개에선 무려 아이도 키울 수 있다고 하더만,
유저들 반응 보니 진짜 애로 자라기만 하는 모양이다..)

Sims3나 WA보다는 Ambitions가 소소한 재미(?)가 있다길래
질렀다.
 

 
 
득템을 위해 미국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나름의 난관은..

1. 미국주소를 입력해야 하는 데 이거 좀 대박. (<-다운로드에도 세금을 부과하는 주가 있댄다.
 다들 캘리포니아가 그 세금은 없어서 추천. 따라서 애플 본사 주소 입력 강추.)
2.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한다는데,
그게 청구주소지가 미국주소로 되어 있는 카드만 가능하댄다. (...)
그래서.
3. X마켓을 통해 애플사의 기프트 카드를 구입..
(검색해보면 수두룩하게 뜨고, 할인쿠폰 등을 쓰면 나름 괜춘하다.)
질렀다.
 
중요한 건. 
지금 EA사가 모든 게임 0.99달러 이벤트를 하고 있는 거.
심봤다!!
 
 
그 덕에.
이것도 지르고.
(조작하다 돌아버리는 줄 알았지만.. <-실제 리뷰도 이런 내용 있었음.
사양도 아이폰4에서 원활할 거라고 했다. 그전 세대에선 구동 잘 안 될 수 있다는 말에.. 헐.
용량도 1기가가 넘는다. 그래픽이 다 잡아먹은 모양.)
 
 

요것도 지르고.
(속도감 좋고 그래픽 대박! 아직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갑자기 게임 어플(그것도 유료.)가 늘었다.
그래도 심즈 어플 득템해서 가장 쒼남.
  
 
혹시나 있을 게임 어플 리뷰는 일단 좀 해보고 나서. 훗.
AND

 
어플을 쓰면서 제일 유용하게 보였던 점은
와이파이 망에만 연결 되어 있으면 일일이
인터넷에서 기사나 결과 찾아다니지 않아도 알아서 알려준다는 것.
푸시가 실시간으로 날아와서 좋다.
물론 부작용도 있는데.
뜬금없이 날아와 보는 이에게 충격을 줄 때. 결과가....=ㅁ=
(그래도 보기 전까진 궁금하잖아.)
 
여러 용도로 쓸 만 하다. (최첨단 덕질도 가능.)
우리나라말이 지원되는 어플만 있는 건 아니니 외국어가 되면 더 좋을 듯하다.
이건 사용자가 지녀야할 덕목이건만.. 휴.


그나저나..
오늘 정말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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