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 택배상자가 와서 먼가 했더니 티스토리에서 배송을! 아싸!
새해가 오기 전 티스토리께서 달력을 하사해주셨어효.
달력 좀 달라고 구걸(...)하며 포스팅한 보람이 있다.
게다가 도착한 달력은 (깔끔함 + 정성)^n.

  
 
 
이제 달력 사진으로 고고.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 까만 상자가 덩그러니.
 
 
 
 

깨알 같은 티스토리 로고.
 
 
 

 

겉면의 상자를 밀어서 열었어야 하는데 진짜 상자 열듯이 하다가 귀퉁이 반 뜯었음.
손상 없이 달력을 빼낼 수 없어서 둘러져있던 띠지도 뜯었습니다..
 
  
 
 

달력 앞 면(?). 발롱도르가 코앞이었음. 메시가 받겠지..
  
  
  
 

달력 받침인 플라스틱 지지대에 자줄을 그어놓았다. 고로 이 달력 크기는 23cm.
  
  
  
 

달력 뒷 면(?). 찍은 사진에선 티가 잘 안 나긴 하는데.
사진이 인쇄
된 곳마다 코팅(?)을 해두었다. 그래서 사진 표면이 반질반질. 더 윤기가 남.


 

이런 조그만 사진에도 다 코팅이 되어있음.
그나저나 풋살월드컵이 11월.. 볼 수 있으려나.
 
 
 
 

달력을 다 넘기면 스티커가 나온다. 귀엽.
   
  
  
 

전지 달력도 함께 들어있었다. 이 역시 사진 표면이 반질반질.
정말 사진 표현에 공을 많이 들인 태가 팍팍 나서 보는 즐거움이 있음.
 

 
 
정말 이뻐요!
한 해 동안 잘 쓰겠습니다. 다음 해에도 잘 부탁드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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